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애크미영어캠프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4012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운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1-23 22:22 조회307회

본문

안녕하세요! 우진, 주안, 재원, 현우, (박)하윤, (정)하윤, 범준, 태윤, 민재, 호제, 지웅, 시우 담당 인솔 교사 김운환입니다

.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햇빛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을 깨우러 갔을 때 다소 평소보다 피곤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했지만 아침밥을 먹고 수업 준비를 하다 보니 잠을 깬 모습으로 각자 교실로 들어 갔습니다.

 

아침으로는 밥, 소세지야채볶음, 감자조림, 김치, 양배추샐러드, 유부 미역 된장국, 식빵 & 땅콩잼이 나왔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수영을 했습니다. 영어 일기 쓰는 날 보다는 수영하는 게 좋은지 행복한 미소로 수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물장구를 치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스포츠 시간을 임했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긴 정규 수업으로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한데 수영을 통해서 체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을 봐서 기뻤습니다.

 

점심으로는 밥, 두부 강된장, 닭갈비, 양배추쌈, 김치, 콩나물국이 나왔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Musical Day 3”입니다. 아이들은 뮤지컬 소품에 필요한 것들을 상자로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색상, 모양 등을 노래 분위기에 맞게 조합해서 무대 소품을 꾸몄습니다. 아이들의 섬세함과 세심함을 발휘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CIP 무대를 준비 했습니다.

 

저녁으로는 숙주나물, 무생채, 모닝글로리 볶음, 소고기 김치찜, 닭개장, 파인애플이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아이들은 용돈을 받아 가고 가족들에게 무엇을 사줄지 고민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싱가포르 액티비티인 만큼 아이들은 더욱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일 새벽에 출발하기위해 아이들은 저녁 9시에 일찍 잠이 든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에어컨을 끄기위해 방에 들어 갔을 때는 아이들이 이쁘게 자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액티비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큰 규모의 테마파크인 만큼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으로 아이들이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또한, 피부가 타거나 비가 올 수 있으니 선크림과 우산을 대비해 아이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재밌게 놀고 올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10년 후 나의 모습]을 적었습니다.

 

채우진: 스마트 농장주가 되어 많은 돈을 벌고 농작물 값이 올라 갈 때 팔아서 돈을 많이 모았을 것이다.

 

천주안: 10년 뒤에는 만화 성우가 되어 일을 하며 혼자서 큰 집에 살고 있을 것이다. 또 나 혼자 사니까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고 싶다.

 

고재원: 10년 뒤 나의 모습은 군대에 가서 장교도 할 것 같다. 또 로스쿨 시험에 합격해 공무원이 될 것이다.

 

김현우: 10년 뒤에 나는 대학교를 졸업해서 수학자가 돼서 자격증도 따고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 것이다.

 

박하윤: 10년 뒤에 멋진 과학자가 되어 동물을 연구하고 동물학을 공부하고 아주 멋있고 잘생긴 사람이 될 것 같다.

 

정하윤: 군대에 가서 장교가 되어 군인을 하다가 경찰관이 되어 일을 할 것이다.

 

송범준: 10년 후의 내 모습은 대학 다니고 바로 입대할 것 같다. 중3 때 미국으로 가서 대학을 미국에서 다닐 것 같다.

 

오태윤: 10년 뒤 내 모습은 나의 꿈인 항해사를 이루어 바다를 항해하고 있을 것 같다. 번 돈으로 부모님이랑 밥을 맛있게 먹을 것이다.

 

박민재: 10년 뒤에 나의 모습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좋은 직장에서 일하면서 살고 있을 것 같다.

 

안호제: 10년 후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지만, 부모님에게 효도 많이 하고 주변 친구들 잘 도와주고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일 잘하고 있을 것 같다.

 

백지웅: 대학에 다니면서 창업 준비를 하기 위해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을 것이다. 또 회사를 운영되는 방법을 배워서 창업을 준비할 것이다.

 

최시우: 10년 뒤 나의 모습은 주식에 투자했는데 주가가 상승해 부자가 되어 있고 부모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 것 같다.


학부모님과의 전화는 한국 기준으로 24일 21~22시에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