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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여름] 뉴질랜드 공립스쿨링 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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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0-09-11 11:46 조회2,3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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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멀미 때문에 힘들때도 있었지만 처음으로 뉴질랜드 땅을 밟았을 때 정말로 좋았다.

Belfast 학교에 다니게 되자 한편으로는 떨리고 또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다.
그 학교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처음은 약간 무서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외국인 친구들과 정도 생기고 같이 친하게도 지내니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모두 영어만 써서 그런지 나의 영어 실력이 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생각에 뉴질랜드는 환경이 아주 좋은것 같다. 왜냐하면 자연이 잘 보전되었고 공기도 좋고 여러가지 동물들도 살고있어 좋다.

다음으로 교육이 좋다.
우리나라는 사교육을 많이 해서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만 뉴질랜드는 사교육을 안하고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친다. 그리고 중간에 운동을 하는 시간이 있어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밥도 도시락을 싸와 자기에 맞는 음식을 먹어 좋다.



나는 학교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아침시간이나 모닝티 타임, 점심 시간에 크리켓을 했다. 크리켓은 야구와 조금 비슷한데 처음에 투수, 포수, 타자, 수비수를 정한다. 그 다음 투수가 타자에게 공을 던지는데 이 게임은 스트라이크가 없이 계속할 수 있다. 하지만 3개의 막대기 대를 투수가 한 버 튕겨서 맞추면 타자는 아웃이 된다.
모르고 타자가 그 3개의 막대기 대를 건드리면 아웃이고 타자가 친 공을 바로 잡으면 아웃이 된다. 그래서 타자는 거의 대부분 배트를 아래로 든다. 해보면 재미있다.

그리고 애크미에서 일주일 3번씩 체험을 한다. 그 활동은 정말로 재미가 있다.
특히 수영장, 싸이언스 어라이브, 영화감상 그리고 레이져 스트라이크가 재미있었다.
수영장은 실내에서 비걱정 안해도 되고 큰 슬라이드가 있더 재미있다. 그리고 좀 크다.
사이언스 어라이브는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고 신기하다. 특히 그곳에 거의 90도쯤 되는 슬라이드가 스릴 넘치고 재미있다.
영화감상은 요즘에 나온 토이스토리3를 보았다, 그것도 3D로... 보지 못한 것이어서 재미있었다.

뉴질랜드 캠프는 정말 좋은 여행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김우용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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